랩 우모복 아르곤팬츠 여자 사이즈 추천 (ft. 조이 알파인 다운팬츠, 백패킹 하의, 내돈내산)

 

 

 

 

우모복 하의

랩 아르곤 팬츠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포지트론 프로 자켓은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우모복 시리즈 1 [Rab] 포지트론 프로자켓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넘어갑니다.

[내돈내산] Rab 우모복 포지트론 프로 자켓 여자 사이즈 추천 (ft. 랩 바투라, 랩 익스페디션 8000)

 

 

 

 

 

세계 우모복 브랜드 (ft. Rab, 발란드레, 페더드프렌즈, 웨스턴마운티니어링)

 

 

 

 

우모복 세계 3대 브랜드 검색하시다 보면 아래와 같이 찾으실 수 있는데요

영국의 Rab

프랑스 발란드레

미국의 페더드프렌즈

미국의 웨스턴마운티니어링

 

이들 중에 이번에 구입한 영국 브랜드 Rab은

1981년 Rab Carrington 에 의해 탄생된 브랜드 입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제품으로는

Rab 익스페디션 8000,

그리고 이번에 리뷰할

아르곤 팬츠가 있습니다.

 

 

 

 

 

 

랩 우모복 아르곤 팬츠 (ft. 조이 알파인 다운팬츠)
출처: Rab 공식 홈페이지 , 네이버 검색 외

 

 

처음 우모복 하의를 구입하고자 검색할 당시

다른 장비 구매로 인해 돈을 꽤 지출한 상태였고,

동계 백패킹도 처음인지라

가성비 제품으로 유명한

조이 알파인 다운팬츠를 구매하려 하였습니다.

 

 

주문 버튼 누르기 전까지 꽤 오랜 시간 고민한 결과

결국 저의 선택은

Rab 아르곤 팬츠 였는데요.

 

 

그 첫번째 이유는, 기본 상의를 Rab 으로 구매해서

같은 브랜드에 대한 호감이 있었기도 하였고,

 

평소 다리에 추위를 잘 느끼는 편이기 때문에

추후에 분명 이중 지출을 할 것 같다!

 

백패킹용이기 때문에 중량과 필파워가 중요하다

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아마 오토캠핑용이었다면 가성비가 너무 좋기 때문에

조이 팬츠를 선택했을것 같습니다!

 

 

※ 그러나 분명 추위를 느끼는 정도와 구매시 생각하는 주요 포인트가

개인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저의 선택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고,

두 제품 장단점을 꼼꼼히 비교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

 

 

 

아래는 비교하시기 편하게 각 사양 정리 입니다.

 

구분	Rab 아르곤 팬츠	조이 알파인 다운 팬츠
원단	퍼텍스 퀀텀 (Pertex® Quantum), DWR 80/20,20d/20d,100% nylon	SHELL FABRIC, NYLON RIP STOP LINING FABRIC, POLYESTR
충전재	닉왁스 하이드로우포빅 유러피안 구스다운	덕다운
필파워	800FP	550FP
충전량	160g (L사이즈 기준)	200g (솜털80:깃털20)
총중량	375g	400g
가격	250,000원 (공식홈페이지 23년 11/13일 기준)	대략 6만원 중반 (공식홈페이지가 없으므로, 네이버 가격 23년 11/13일 기준)

 

랩 아르곤 팬츠 / 출처:  http://www.rabkorea.co.kr/product/argon-pants%ec%95%84%eb%a5%b4%ea%b3%a4-%ed%8c%ac%ec%b8%a0-2/

※ 조이 알파인 다운 팬츠는 공식홈페이지가 없어서 따로 사진을 퍼올수가 없네요

네이버 쇼핑 판매 사진 참고해주세요 ^^

 

 

 

 

 

 

 

 

랩 우모복 아르곤 팬츠 언박싱 후기 (ft. 여성 사이즈 추천)

 

 

 

제가 잘 찾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우모복 상하의는 여성용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Rab 아르곤 팬츠 또한 여성용은 없습니다.

다만 대략적인 사이즈표 참고해서 입을수는 있죠^^

 

평소 허리 사이즈 26-27인 저는

안에 바지 입고 위에 우모복 입을 요량으로

넉넉히 S사이즈 구매했습니다.

 

아르곤 팬츠 사이즈표 /출처: http://www.rabkorea.co.kr/product/argon-pants%ec%95%84%eb%a5%b4%ea%b3%a4-%ed%8c%ac%ec%b8%a0-2/

 

 

 

 

 

 

 

 

 

 

 

 

구스다운이라 그런지

매우 부드럽고 푹신합니다.

그리고 가볍습니다.

원단은 얇은 비닐막?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입고 화기류 쓰실때 조심하셔야 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벨트가 달려있으며, 기본 남성용이라

지퍼가 위아래 방향 2way로 열립니다.

 

 

 

 

 

 

 

 

 

 

여성 150후반 55사이즈

팬츠 S 사이즈 착장해 보았습니다.

길이는 확실히 깁니다 그러나 하단에 조임이 있어서 끌리진 않습니다.

우모복이라 그런지 입으면 매우 뚱뚱해 보이긴 합니다.

 

Rab 브랜드가 일부 제품의 경우 스터프색을 주지 않는데,

이 제품은 아직 스터프색을 기본으로 제공하네요.

추후에는 줄련지 모르겠습니다.

  

 

 

 

 

 

++++포지트론 프로자켓과 아르곤 팬츠 패킹 사진

위쪽 회색 둥그런 패킹이 아르곤

 

 

 

최근 영하 -3도 날씨에

Rab 우모복 상하의 실제 착장한 결과

매우 가볍고 따뜻하더라구요.

입고 안입고의 차이가 확실하여서

앞으로 동계 백패킹이 더 기대되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